
"장치를 붙인 뒤로
밥을 씹을 때마다 욱신거려요."
"이 아픔이 교정 내내
계속되는 건 아니겠죠?"
교정을 막 시작했거나
시작을 앞둔 분들이
먼저 걱정하는 부분은
대개 아픔입니다.
장치를 새로 달거나
와이어를 바꾸는 날에는
치아에 힘이 실리면서
뻐근함과 불편감이 찾아오곤 합니다.
오늘은 이 아픔이 생기는 이유와
지나가는 시기, 줄이는 요령을
차례로 짚어 보겠습니다.
교정 중 아픔은 어디서 시작될까요?
교정은 치아에 꾸준한 힘을 주어
조금씩 자리를 옮기는 치료입니다.
치아가 움직일 때
치아를 둘러싼 뼈와 주변 조직도
함께 자극을 받게 되고,
그 결과 눌리는 느낌이나
욱신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브라켓과 와이어를 처음 단 시기에
아픔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편입니다.
이후 정기적으로 와이어를
조이거나 교체하는 날에도
압박감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
여기에 장치가 볼 안쪽, 혀, 점막에
닿고 쓸리면서 생기는 따가움도
불편함을 더하는 원인이 됩니다.
아픈 시기는 얼마나 이어질까요?
장치를 처음 붙이면
4~24시간 사이에
아픔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,
이후 조금씩 누그러져
보통 3~5일 안에 대부분 가라앉습니다.
이 기간에는 음식을 씹거나
양치를 할 때 불편하다는 분이 많지만,
시간이 흐르면서 장치에 익숙해지고
아픔도 점차 줄어듭니다.
와이어를 조정한 뒤에는
1~2주 정도 불편감이 남기도 합니다.
그런데 이 시기를 넘겨서도 계속 아프거나
견디기 힘들 만큼 심하다면
장치 이상이나 다른 원인이
숨어 있을 수 있으니
치과에서 상태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집에서 불편함을 덜어 보려면?
첫째, 차가운 물로 입을 헹구거나
냉찜질을 해 보세요.
교정 초기에는 치아 주변 조직에
염증 반응이 생겨 시리거나
눌리는 아픔이 생길 수 있는데,
차가운 자극이 이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.
다만 얼음을 깨물거나
너무 찬 음식을 먹는 것은
치아에 부담이 되니 피해 주세요.
둘째,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
일반 소염진통제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.
장치를 단 직후나 와이어를 바꾼 뒤
1~2일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,
이미 드시는 약이 있다면
복용 전에 의료진과 꼭 상의해 주세요.
셋째, 브라켓이나 와이어가
점막을 긁어 상처가 날 때는
그 자리에 교정용 왁스를 얇게 붙여
마찰을 줄여 주면 좋습니다.
외출 전이나 식사를 마친 뒤
새 왁스로 바꿔 주면
더 깨끗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.
넷째, 잇몸과 치아가 예민할 때는
모가 부드러운 칫솔을 쓰고,
장치 주변처럼 솔이 닿기 힘든 곳은
워터픽으로 음식물을 살살 씻어 내 보세요.
다섯째, 오징어, 견과류, 질긴 고기,
조청처럼 끈적한 음식은
브라켓이 떨어지거나 와이어가 상하는
원인이 될 수 있고 아픔도 키울 수 있습니다.
초기에는 부드럽고 잘게 썬 음식 위주로 드시고,
교정이 끝난 뒤에도
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조심하시길 권합니다.
정기 내원 때 무엇을 확인하나요?
아픔을 줄이는 데는 집에서의 관리와 함께
치료 과정에서의 점검도 필요합니다.
연세와이즈치과에서는
보건복지부 인증 교정과 전문의가
치아 배열과 맞물림 상태,
턱관절의 움직임까지 함께 살펴
환자마다 교정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.
첫 상담부터 치료 과정까지 직접 진료하며,
정기 내원 때마다
장치에 문제가 없는지, 맞물림은 어떤지,
아픈 곳은 없는지를 확인해
불편함을 줄여 나가도록 돕고 있습니다.
교정 중 생기는 아픔은
많은 분이 겪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며,
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옅어집니다.
관리 요령을 챙기고 정기 점검을 받으면
일상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지금 느끼는 아픔이 정상 범위인지
궁금하시다면 내원 일정을
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진료 시간표를 보신 뒤
전화나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면
동작역 인근에서 상담을 더 여유 있게
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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